반응형 10대 시신 훼손 사건1 용인 10대 살인 사건, 심기섭 살인 사건, 엽기 살인 사건, 10대 모텔 살인 사건 2013년 7월, 경기도 용인에서 당시 19세였던 심기섭이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된 17세 여학생 김 모 양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는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히 잔혹한 범죄를 넘어, 청소년 범죄와 처벌, 범행 심리와 사회적 책임에 대한 깊은 논의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사건의 전말 범행 전날 2013년 7월 7일, 심기섭은 중학교 동창인 최모 군과 함께 경기도 성남에서 만나 DVD방을 방문하고 당구를 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용인시 기흥구의 한 모텔에 투숙했습니다. 다음 날, 심기섭은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된 17세 여학생 김 모 양에게 연락해 모텔로 오도록 했습니다. 오후 3시 30분경, 김 양은 모텔에 도착해 심기섭과 최 군과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얼마.. 2024. 12.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