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스터리, 미제, 실제 사건

일본도 살인, 일본도 심씨, 70대 심씨, 방송출현 70대 무술인, 노인검객, 광주 주차장 일본도, 노인 검도 무술인

by 헬스컴퍼니 2023. 7. 7.
반응형

 

70대 일본도, 심삼섭, 일본도 살인, 경기도 광주 주차장 일본도, 노인 검객
주차 시비'로 일본도 휘두른 70대…TV까지 출연한 무술인 뉴스 내용주차 문제로 이웃과 다투던 70대가 일본도를 휘둘.출처JTBC

 

 

023년 6월 22일, 얼마 전에 있었던 사건입니다 경기도 광주시 회덕동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70대 심 씨가 같은 빌라에 사는  50대 A 씨를 1미터 길이의 일본도로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1. 피의자 심 씨는 누구인가?

 

이 사건이 알려지고 며칠 뒤에 피의자가 누구인지 신상이 다 까발려졌습니다 "70대 일본도" 또는 "일본도 심 씨"만 검색해도 얼굴이 다 나와있습니다 저도 실명을 밝히고 싶지만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밝히지 못 한점 양해 바랍니다

참고로 아직 수사기관의 조사가 시작되기 전에 범인으로 의심되는 사람을 용의자라 하며 수사기관에서 범죄의 혐의가 있어 조사 중에 있는 자를 피의자라고 합니다 

심 씨는 59세 때 다니던 대기업을 퇴직하고 그때부터 태권도와 검도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운동을 시작한 뒤에는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10킬로 마라톤 대회를 4번이나 참가하는 등 운동으로 노년을 보냈습니다 이런 것이 알려져 노인 검객, 무술 할아버지 등으로 방송에 출현하게 되어 네티즌들에 의하여 이름과 얼굴이 노출이 되었습니다

 

 

 

2. 사건 발달

 

심 씨는 빌라 1층에 거주하고 있었고 피해자 A 씨는 같은 건물 4층에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이 둘은 예전부터 주차 문제로 자주 다퉜다고 합니다 

 

6월 22일 오전 7시경 심 씨는 1층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를 가로막았다며 A 씨와 다투던 중 갑자기 심 씨가 집으로 들어가서 1미터가 되는 진검을 가지고 나왔고, 심 씨는 그 흉기로 A 씨를 향해 무차별적으로 휘둘렀습니다 이 상황에서 A 씨는 손목이 절단되고 온몸이 찔리는 사고가 발생합니다 이를 목격한 주민이 경찰에 신고를 하였고 심 씨는 현장에서 체포가 되었습니다

 

 

 

일본도 휘둘러 이웃 사망케 한 70대…TV 나온 '무술인'이었다 뉴스 내용주차 시비 과정에서 손목이 절단된 남성이 결국 사망한 가운데, 칼을 휘두른 70대 남성이 '고령의 무술인'이라며 언론에 여러 번 소개된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아시아경제

 

 

3. 심 씨 체포 후

 

심 씨는 처음에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되었으나 피해자 A 씨가 과다출혈로 수술 도중 사망하게 되어 살인 혐으로 조사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경찰은 심 씨가 체포되었을 때 술에 취하거나 약물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살인까지 할 정도의 분노가 생긴 이유가 의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건 발생 2시간 전에 주차장을 비추던 CCTV의 전원 코드를 누군가 뺏기  때문에 당시 영상을 확인할 수 없었다며 심 씨가 계획적으로 저질렀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당시 사건을 목격한 한 주민의 주장입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손목이 절단되고 칼에 찔린 피해자에 대한 응급조치를 취하지도 않고 멀뚱히 서있었다고 합니다 만약에 지혈을 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면 과다출혈로 사망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당시 상황을 아쉬워하였습니다 이 분은 현재 이 상황에 대하여 국민 신문고에 올렸다고 합니다 만약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그 경찰은 당연히 징계를 받아야 하며 국가가 피해자에 대한 보상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