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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을 살해한 이학만 사건, 경찰 두명 살인, 살인마 이학만 2004년 8월 1일 서울시 마포구 노고산동의 한 카페에서 범인을 체포하기 위해 출동한 경찰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범인의 이름은 이학만( 당시 만 35세)입니다 1. 사건 발생 당시 이학만은 사귀던 여자친구 이 씨를 폭행하여 경찰에 신고가 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이학만을 검거하기 위해 이 씨에게 이학만과 카페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잡게 하였습니다 이때 서울 서부 경찰서 강력반 소속 심재호 경사, 이재현 순경, 정승화 경장이 이학만 검거를 위해 카페에서 잠복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씨가 긴장한 상태로 이학만을 기다리고 있던 중 약속 시간이 20분이 지나서야 이학만은 카페에 들어왔습니다 그때의 시간은 오후 9시 25분경.. 정 경장은 1층에서 도주로를 차단하고 있었고 카페에서 잠복을 하고 있던 심 경장과.. 2023. 7. 25.
홍제동 화재 사건, 홍제동 화재 소방관, 서대문구 홍제동 방화 사건, 홍제동 방화 범인 최 씨 2001년 3월 4일 새벽 3시 47분 서울 서부 소방서(현 은평소방서)에 화재가 났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화재가 난 곳은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주택, 당시 소방 대원들은 다른 현장에 출동을 나갔다가 소방서로 복귀하던 중이었는데 신고 내용을 전달받고 바로 홍제동으로 출동하게 되었다 1. 사건 발생 홍제동에 도착한 서부 소방서 대원들은 화재현장 150여 미터를 앞에 두고 소방차를 세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바로 주택가 곳곳에 불법으로 주차된 차량으로 더 이상 소방차가 진입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새벽 4시에 가까운 시간이었기 때문에 차주에게 전화를 할 수도 없었고 경적을 크게 울리는 일은 더더욱 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1분 1초가 아까운 시간! 결국 대원들은 소방호스 180여 미터를 직접 연결.. 2023. 7. 23.
형법 유기죄, 아동 학대, 영아유기, 존속유기, 존속학대, 형법 학대죄, 형법 271조, 형법 272조, 형법 273조 1. 형법 제271조(유기, 존속유기) ① 나이가 많거나 어림, 질병 그 밖의 사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법률상 또는 계약상 보호할 의무가 있는 자가 유기한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유기죄) ② 자기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속에 대하여 제1항의 죄를 지은 경우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존속유기죄) ③ 제1항의 죄를 지어 사람의 생명에 위험을 발생하게 한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중 유기죄) ④ 제2항의 죄를 지어 사람의 생명에 위험을 발생하게 한 경우에는 2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중 존속유기죄) 유기죄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법률상 또는 계약상 보호할 의무가 있는 자가 유기하는 행위입니다 가족관계, .. 2023. 7. 21.
형법 예비, 음모죄, 예비, 음모 처벌 규정, 형법 미수범 처벌 규정 형법 제28조 (음모, 예비) : 범죄의 음모 또는 예비행위가 실행의 착수에 이르지 아니한 때에는 법률에 특별한 규정이 없는 한 벌하지 아니한다 1. 예비와 음모 예비란 어떠한 범죄를 실행하기 위한 외부적인 준비행위로써 아직 실행의 착수에 이르지 않은 일체의 행위를 말합니다 예비는 범죄 의사가 외부에 표시된다는 점에서 단순히 생각에만 그치는 것과 구별됩니다(예 : 범행도구의 구입, 범행 장소 답사 등) 음모는 둘 이상이 어떠한 범죄를 행할 목적으로 실행의 착수에 이르기 전에 합의를 이루는 것을 말합니다 (둘 이상이 합의, 공모, 계획 등) 예비죄와 음모죄는 실행의 착수 이전의 범행의 의사, 계획, 준비 등으로 거의 비슷하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예비죄가 성립하면 음모죄는 따로 성립하지 않습니다 또한 형법.. 2023. 7. 20.
동해 학습지 여교사 살인 미제 사건, 동해 우물 여교사 사건, 동해 심곡 약천마을 우물 살인 사건, 동해 부곡동 아파트 사건 2006년 3월 14일 강원도 동해시 망상동 심곡약천마을 우물 안에서 학습지 여교사 김 씨(당시 24세)가 사망한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김 씨를 살해한 범인은 현재까지 잡지 못 하였기 때문에 본 사건은 미제로 남아있습니다 1. 피해자 김 씨 3월 14일 김 씨는 마을 주민에 의해 발견되었는데 발견당시 알몸이었으며 한쪽 귀가 긁힌 흔적을 제외하고 다른 외상은 없었습니다 김 씨의 사인은 경부압박에 의한 질식사로 누군가에게 목이 졸려 살해당한 후 이 우물에 유기된 것입니다 김 씨는 150 센티 정도로 작은 체구의 여성이었고 동해시에 거주하면서 각 가정집을 방문하는 학습지 교사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이 김 씨를 부검하였을 때 김 씨의 위에서 키위를 발견하였는데 김 씨가 키위를 먹은 시간은 동해시 부곡동의 한 .. 2023.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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